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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 잘 내면 신용등급 ↑
국민연금 같은 준조세 성격의 공공요금을 꼬박꼬박 내면 개인 신용등급 점수가 올라간다. 신용회복 지원제도의 기준과 절차가 완화되고, 햇살론을 비롯한 서민금융상품의 대출 요건도 개선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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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료 밀린 날짜만큼 연체료 단전 때도 세입자 동의 얻어야
10월 1일부터 전기요금을 제때 내지 않았을 때 연체료는 실제 연체한 날짜만큼만 물면 된다. 지금은 단 하루만 연체 해도 한달치 요금 총액에 대해 연체료를 물어야 한다. 지난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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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성공업지구 세금규정]
제1장. 일반 규정. 제1조. 사명. 이 규정은 개성공업지구에서 세무질서를 엄격히 세워 세금의 부과와 납부를 정확히 하는데 이바지 한다. 제2조. 적용대상. 이 규정은 공업지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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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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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납 전기요금 분할납부
올 10월 이후부터 미납한 전기요금을 낼 때 분할 납부를 할 수 있게 된다. 전기요금 연체료도 월(月)단위 가산 방식에서 일(日)단위 가산 방식으로 바뀌는 방안이 추진된다. 산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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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폰식 공과금납부제 신중 검토
정부와 민주당은 각종 공공요금의 검침, 전산, 고지 절차를 통합하되 요금은 분리납부하는 쿠폰식 공과금 납부제 도입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. 당정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배기선(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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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, 7월부터 전기료 납부체계 일원화
한국전력은 7월 1일부터 전국의 전기요금 납부방법을 `당월 검침한 사용분은 당월에 청구'하는 체계로 일원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. 그간 전기요금 납부체계는 매월 1일에 전기사용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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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도내 1만5천여가구 전기·가스요금 체납
겨울철을 앞두고 도내에 1만 5천여 가구가 요금을 체납, 전기 또는 가스가 끊겨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. 11일 한국전력 전북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전기요금 체납자는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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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 모으는 빙축열 냉방기기
최근 에너지 소비절약과 관련, 얼음과 찬물을 이용해 찬바람을 내는 새로운 냉방기기 및 선풍기가 개발되어 눈길을 모은다. 올해부터 가정용으로 개발된 소용량 빙축열 냉방시스팀은 그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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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|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
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. 5·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. 그런가하면 근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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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의 NICS 대중공수출로 활로 찾는다|일 아시아 경제연 경기침체분석 보고서【동경=최절주 특파원】
【동경=최철주 특파원】한국·대만·홍콩·싱가포르등 아시아의 신흥공업국들이 급속한 경기 악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각종 세율인하 및 재정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연구개발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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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요금 납부기일 한데몰려 부담크다
공과금 납입기일이 전화료는 20일, 부가가치세는25일, 전기·수도료는 30일로 되어있어서 납입하는데는 대단히 편리했다. 그러다가 10월부터는 구청에서 관장하던 전기·수도·오물수거료